[맛집후기] 기계우동집 인덕원역

 

 

장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50

 

먹어본 음식

  즉석김밥, 옛날짜장면, 기계우동

 

느낀점

  김밥은 내용물은 제법 있어보였으나 특별함을 원하는 내게는 좀 평범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옛날짜장면도 그야말로 옛날짜장면같은 느낌이었다. 무난한 맛이었다. 하지만 면은 생각보다 탱탱했다.

  우동도 면이 생각보다 탱탱했다. 자세하게는 고민을 안해봤는데 짜장면과 우동면이 같은 것 같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셀프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짜장면이 옷에 묻으면 안되므로 앞치마를 요청했는데 없다고 하셔서 좀 의외였다.

  그래도 분식 좋아하고 출출하다면 중간에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요약

• 김밥 무난함
• 옛날짜장면 무난함
• 우동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
• 전반적으로 셀프임
• 셀프라서 가격이 저렴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