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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책을 읽었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 2024-11-24 ~ 2024-11-26
- 2024-11-26 ~ 2024-12-28
과연 뻔한 얘기일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읽게 되었다.
베스트셀러라더니 과연이었다. 충분히 납득이 가는 주장이었고 다양한 예시(사례)들을 근거로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읽으면서도 끄덕끄덕하게 되면서 읽게 되었다. 또한 저자(상담자)와 피상담자의 대화를 통해 내용이 전개가 되어서 읽기 편했다. 마치 미움받을용기와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신혼부부에게는 좀 애매할 것 같다. 이 책의 대부분의 피상담자들은 최소 5년 이상을 한 부부였다. 내 사랑의언어가 무엇인지 진단하는 질문들을 보면서 '나는 아직 아내에게 이런걸 받아본적이(해본적이) 없는데;;' 싶은 점들도 있어서 좀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나중에 5년이나 10년 뒤에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을 하신분들이라면 꼭 읽기를 권하고, 결혼을 준비중이거나 신혼부부여도 마찬가지로 한번은 튜토리얼 느낌으로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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