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힐링10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소피 프리지아 다음으로는 아래의 향이다.시그니처솝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깔끔하다. 깔끔한것일수도 있고 끝이 조용하게 사라지는 느낌도 든다. 좀 더 여자여자한 향이다. 날씨 좋은 겨울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 봄에도 잘 어울릴듯하다. 포근하면서도 살짝 산뜻하다.깔끔한 향은은하면서도 아늑함봄에 잘 어울리는 향 2024. 5. 17.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피치티 다음으로는 아래 디퓨저이다. 이름에 걸맞게 복숭아향이 강하다. 아이스티를 증발해서 만든 것 같다. 막 엄청 달달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계속 맡으면 좀 어지러울수도 있겠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은은하고 달달하다. 초여름이나 늦여름에 잘 어울릴 듯하다. 굳이 분류하자면 머스크향이다.머스크향에 가까움복숭아향이 강함진하지는 않음은은한 편초여름이나 늦여름에 잘 어울림 2024. 5. 16.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우디레인 이번엔 아래 향이다.뭔가 라이브러리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라이브러리보다 좀 더 촉촉하고 처지는, 비가 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끝향은 좀 시큼한? 톡 쏘는 느낌이 있다. 다뜻한 나무 향기 느낌은 잘 없고 웨트하다. 말 그대로 여름의 비오는날을 연상하게 한다.우드계열이다. 머스크라는데 우드가 더 강하다.우드계열촉촉함막 무겁지는 않음끝향이 톡 쏘는 듯함여름에 잘 어울릴듯 함 2024. 5. 15.
[시향후기] 양키캔들 미드썸머나잇 아래의 양키캔들을 사용했다.  그윽하고 확실히 남성적인 느낌이 들긴 하다. 그렇다고 마초맨 그런 색깔은 아니다. 젠틀하고 저말 한여름 밤의 하늘을 연상케 한다. 첫 느낌은 음 생각보다는 괜찮네? 호불호가 덜하겠는데? 싶다가 며칠 계속 맡다보니 계속 맡아봐야 알 수 있는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더 이 향기의 고급스러움에 매료되는 듯했다. 은은하면서도 남자답고 그러면서도 튀지않는다. 생각보다 괜찮다. 남성적이라던가 여성적이라던가 하는 설명란이 있으면 좀 호불호가 크게 탈까봐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괜찮을 것 같다.남녀공용 같은 남성향은은하고 그윽한 밤하늘의 별빛 같음며칠 계속 맡아보면 맡아볼수록 맘에 듦재구매 의사 있음 2024. 5.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