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서/자기계발 관련5 [후기] 있지만 없는 아이들 독서모임에서 아래의 책이 선정되어 읽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2024-06-16 ~ 2024-06-26이러한 주제를 제대로 읽는 것은 처음이라 나름 신선했다. 미등록 이주아동에 대한 인권과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저 남얘기가 아니라 언제든지 내 얘기가 될 수도 있고 언젠가 내 아이가 겪을 수도 있을, 누구나가 해당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그런지 막연하게 읽기엔 암담하고 진지하게 접하기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국가차원의 문제이기도 하다. 해결책을 몇가지 제시해주긴 했는데 글쎄다. 보통 회사에서도 그렇지만 의견을 낼 때에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의견대로 이루어질 경우의 사이드이펙트를 체크하고 이에 .. 2024. 10. 10. [후기] 주택청약의 모든 것 내집 마련의 꿈을 위해 아래의 책을 읽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3-11-28 ~ 2023-12-292회 차 : 2023-12-29 ~ 2024-03-11원래 3회 정독을 하려고 했었는데 2회 정독까지만 진행하였다. 전반적으로 국가정책을 기반으로 자격요건이나 이게 왜 필요한지, 왜 생겼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주택청약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가이드로 먼저 읽어본다면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반면 아쉬운 점으로는 나는 A 요건만 해당되는 사람인데 책에서는 A 뿐만 아니라 B, C, D까지도 요건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좀 '굳이 이 내용은 나에게 필요는 없는데..' 싶었다. 물론 그 부분을 건너뛰어도 되지만 첫 정독에서는 이게 나한테 필요한 내용인지 읽어봐야.. 2024. 10. 9. [후기]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 경제적인 상식을 습득하기 위해 아래 책을 읽어봤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1회 차 : 2022-08-13 ~ 2022-11-13 2회 차 : 2022-11-13 ~ 2023-06-10 3회 차 : 2023-06-10 ~ 2023-08-04 2회차 독서에서는 크게 흥미를 못느낀건지 다른 일로 바쁜건지 싶다. 전반적으로 이제 막 입문 하려는 주린이들에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주 기초적인 것만 있는건 아니고 기초적인 것과 기초에서 살짝 상위단계가 잘 어우러진 느낌이 들었다. 특히 막연히 이론만 전개된 게 아니라 실제 기업들의 주가도 그래프로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로 일어났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신빙성을 주어서 좋았다. 필자가 IT라 그런가 데이터로 보여줘서 더 그런 경향이 있다. 개인적.. 2023. 8. 4. [후기] 도파민네이션 애나 렘키 저자의 도파민네이션 책을 읽었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2023-03-12 ~ 2023-03-26 쾌락과 중독에 대하여 정신과 의사 입장에서 서술한 책이다. 일단 표지가 예뻐서 좋았다. 정신과의사가 환자들과의 다양한 상담 사례, 본인의 경험을 풀어나가는 전개방식이 읽기 편했다. 또한 동양에서는 마약이 금지되어 기껏해봐야 본드(?), 양귀비? 정도 밖에 모르는데 서양에서의 환자들 내력을 보면 정말 대단했다. 환자 본인이 접한 마약 종류가 10개가 넘어갔고, 10개가 넘는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10개가 넘는 마약을 접할 수 있다는게 놀랐고, 10개가 넘는 마약을 했음에도 상담을 받으러 올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음에 놀랐다. 하지만 역시 전문용어가 꽤 많은 편이었고, 지성인 .. 2023. 3. 2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