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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기계발 관련3

[후기]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 경제적인 상식을 습득하기 위해 아래 책을 읽어봤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1회 차 : 2022-08-13 ~ 2022-11-13 2회 차 : 2022-11-13 ~ 2023-06-10 3회 차 : 2023-06-10 ~ 2023-08-04 2회차 독서에서는 크게 흥미를 못느낀건지 다른 일로 바쁜건지 싶다. 전반적으로 이제 막 입문 하려는 주린이들에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주 기초적인 것만 있는건 아니고 기초적인 것과 기초에서 살짝 상위단계가 잘 어우러진 느낌이 들었다. 특히 막연히 이론만 전개된 게 아니라 실제 기업들의 주가도 그래프로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로 일어났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신빙성을 주어서 좋았다. 필자가 IT라 그런가 데이터로 보여줘서 더 그런 경향이 있다. 개인적.. 2023. 8. 4.
[후기] 도파민네이션 애나 렘키 저자의 도파민네이션 책을 읽었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2023-03-12 ~ 2023-03-26 쾌락과 중독에 대하여 정신과 의사 입장에서 서술한 책이다. 일단 표지가 예뻐서 좋았다. 정신과의사가 환자들과의 다양한 상담 사례, 본인의 경험을 풀어나가는 전개방식이 읽기 편했다. 또한 동양에서는 마약이 금지되어 기껏해봐야 본드(?), 양귀비? 정도 밖에 모르는데 서양에서의 환자들 내력을 보면 정말 대단했다. 환자 본인이 접한 마약 종류가 10개가 넘어갔고, 10개가 넘는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10개가 넘는 마약을 접할 수 있다는게 놀랐고, 10개가 넘는 마약을 했음에도 상담을 받으러 올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음에 놀랐다. 하지만 역시 전문용어가 꽤 많은 편이었고, 지성인 .. 2023. 3. 26.
[후기]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저자의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을 읽었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2023-02-04 ~ 2023-02-24 여기서 실격당한 자들은 누구일까 궁금해 하면서 읽었다. 답은 장애인이였다. 장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었다. 저자 또한 장애인이었다. 표지를 보면 휠체어가 하나 보인다. 저자의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장애인의 삶에 대해 법적인 사례를 든 부분이 신선했고 소설 내용으로도 다룬 것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그래서 이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저자가 중간 중간 '난 이렇게 생각해'라 얘기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내겐 '~하지 않을까?', '~러한 내용이 있다' 와..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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