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컴퓨터활용능력 1급

예전에 따둔 자격증인데 공유하고자 작성하였다.

참고서

 

필기

• 2019 시나공 총정리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 cbt(2014~2018)

실기

• 2019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 시나공 자체 채점프로그램

공부 기간

필기

• 2주

실기

• 한달 반

공부 방법

필기

• 책 빠르게 보며 익숙해지고 cbt만 계속 반복(cbt만 한 5번 정독하면서 풀어본듯)

실기

• 책만 3번 정독
• 이 후 시나공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 뺑뺑이

  필기는 쉬운편이다. 그냥 외운다. 실기는 인강 없이 독학으로 했다. 자체 프로그램은 실제 시험과 유사했었다. 처음에 풀어보니 40점대가 나와서 '아 내가 이걸 합격할 수는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절실했었고 그 다음 자격증 계획이 있어서 차선책이 없었다. 계속 풀었다. dbo 프로그램이었나? 액세스에 나오는 프로그래밍 문법도 이해가 안되는건 싹 다 외웠다.

실기 Tip

  첫째로 당연한 말이지만 반복이 답이긴 하다. 채점 프로그램으로 계속 풀었다. 한 15번? 나중에는 최저 점수가 95점이었다. 당연한듯이, 또 너냐... 시큰둥해할 정도로 풀었다. 손이 알아서 움직일 정도로 풀었다.

  둘 째로 선택과 집중일 수 있다. 물론 나는 하나도 안틀리고 100점 맞을 각오로 했어서 좀 오바했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을 계속 공략했다. 그건 바로

 

엑셀 계산 파트

 

였다. 수 많은 후기들과 팁을 보니 엑셀 계산 파트가 가장 난이도가 높았다. 공부를 했을 때에도 심한 건 함수를 동시에 4-5개 쓰는 경우도 있었다. 2개를 동시에 쓰는건 귀여운 편이었다. 당시에는 VLOOKUP 특히 많이 사용했고 MATCH도 애용했다. 

마치며

  솔직히 액세스는 실무에서 한번도 안써봤다(지금 6년차다). 엑셀은 종종 쓰는편이다. db에서 대량 데이터 핸들링할 때 한방 쿼리로 안되는 경우 한번 뽑아서 엑셀에서 2차로 가공하는 경우도 있었다. 

  컴활 자체도 도움이 되지만, 엑셀을 다루는 법을 알면

 

sql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실 모든 자격증이 다 그렇지 않을까? 본인 활용하기 나름일 것 같다. 나는 따서 후회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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