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모델링연습] DA 공모대회 2018년 일반부 개인 답안

  역시 상품관리 로직을 어딜 가든 빠지지 않는구나,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꼭 숙지해야 할 로직이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었다.

 

  우선 논리 ERD는 아래와 같다.

ERD 해설

  문제를 풀면서는 마찬가지로 키 엔터티는 최대한 통합을 하고자 하였다. 예를 들어 상품 엔터티에서 구성 상품은 별도 엔터티로 빼서 관리할지 통합할지 고민했었는데 별도로 빼게 되면 다른 메인 엔터티들과 배타관계가 되고 그럼 ERD가 복잡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통합을 하게 되었다. 

 

  또한 상품을 전시하는 카테고리를 관리하는 엔터티와 타상품 카테고리를 관리하는 엔터티를 통합할까 별도로 뺄까 고민했었는데 별도로 뺐었다. 최대한 통합하는게 맞겠지만, 엔터티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데이터 유형과 엔터티 성격은 다른 차원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분리하는게 나을 것 같아 별도로 엔터티를 정의하였다.

 

  국가 엔터티의 경우 상품의 함량/원산지 정보와 주원산지 정보, 해외 언어 서비스 등 여기저기 재활용되어 사용하기 때문에 아예 엔터티로 관리하게 되었다.

 

총평

  검색엔진이 고도화되면서 태깅 시스템이라던가 카테고리 시스템이라던가 하는 서비스들도 주목하고, 더더욱 고도화하고 있는 요즈음에 이런 비즈니스 로직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