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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3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우디레인 이번엔 아래 향이다.뭔가 라이브러리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라이브러리보다 좀 더 촉촉하고 처지는, 비가 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끝향은 좀 시큼한? 톡 쏘는 느낌이 있다. 다뜻한 나무 향기 느낌은 잘 없고 웨트하다. 말 그대로 여름의 비오는날을 연상하게 한다.우드계열이다. 머스크라는데 우드가 더 강하다.우드계열촉촉함막 무겁지는 않음끝향이 톡 쏘는 듯함여름에 잘 어울릴듯 함 2024. 5. 15.
[시향후기] 양키캔들 레몬라벤더 이번엔 레몬 라벤더를 구매해봤다.  전반적으로 은은한 향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레몬 특유의 톡 쏘는 시큼한 향이 또 잔잔하게 뇌를 울린다. 기분 나쁜 느낌은 없다. 전반적으로 시작할 때도, 끝향도 은은하다. 레몬과 라벤더가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다는것이 신가할 따름이다. 진정제 효과도 있고 겨울에 눈내리는 날에 캠프파이어 하는 느낌이 특히 잘 어울릴 것 같다.은은함레몬 특유의 시큼한 느낌이 덜함겨울에 잘 어울릴 듯함 2024. 3. 30.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블랙티 다음으로는 아래 디퓨저를 시향해봤다. 첫 느낌은 고귀한 고목나무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달달함도 사알짝 있는거 같고 싸-함과 시크함도 있다. 멀리서 보면 자신을 숨기지만 거리가 아주 가까우면 자신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느낌이 든다. 향 자체가 우디향 느낌이고 건조하다는 느낌이 든다. 서재 같은 곳에 잘 어울릴 것 같고 오두막 집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늦가을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을 때에도 좋을 것 같다. 정적인 느낌이 든다. 책을 읽을 때 잘 어울림 우디향 건조한 느낌 싸하고 시크함 고귀한 고목나무가 연상됨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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