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후기] 이화원 보라매병원역

 

 

장소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가길 16 지하1층 13, 14호

 

먹어본 음식

  새우볶음밥, 울면, 간짜장

 

느낀점

  주문은 새우볶음밥을 했는데, 울면과 간짜장은 옆에 분꺼 한입씩 먹어봤다. 새우볶음밥은 슴슴한 맛일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짰다. 저번에는 슴슴했던 것 같은데..? 양은 많은  많은 편이어서 배불렀고 사이드로 나오는 국물도 짬뽕국물인줄 알았는데 달걀 맑은국이었나 그래서 좀 의외였다.

  울면은 우동을 쪼린듯한 느낌의 비주얼이었고 후추맛이 있었는데 내 입맛에는 맞았다. 울면도 양이 엄청 많아보였다.

  간짜장은 뭐랄까 특유의 그런 맛이 있을줄 알았는데 텁텁했다. 전분을 넣어서 물기를 최대한 없앤 느낌(?)이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10-15분 후에 나왔다.

  반찬은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이만한 곳도 없다는 생각도 든다.

 

요약

•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함
• 새우볶음밥은 좀 짠편이었음
• 전반적으로 양 많음
• 울면은 후추 좋아하면 엄청 좋아할 것 같음
• 간짜장은 좀 텁텁했지만 간짜장다운 맛은 있음
•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