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르라보2 [시향후기] 샤넬 샹스 오 프레쉬 오 드 퍼퓸 다음으로 아래다.첫향은 좀 싸한 오렌지향이 나는 것 같다. 저렴한 향수들에게서 종종 맡아볼 수 있는 향인데, 역시 비싼 브랜드라 그런지 끝향과 잔향이 잘 갈무리 된다. 시큼한 그런 느낌도 난다. 화창한 날씨의 아침에 잘 어울릴 것 같고 남자보다는 여자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한 10대 후반 ~ 20대 중반까지면 괜찮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향이 좀 젊은 사람들한테서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좀 싸한 오렌지향 느낌시큼한 느낌도 남끝향이 역시 잘 갈무리됨화창한 날씨의 아침에 잘 어울릴 듯함여자향수 2025. 3. 14. [시향후기] 르라보 어나더 13 드디어 아래 향수 후기를 작성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구매한 건 2년 전인데 처음 향을 맡고 잠깐 시간이 멈춘 듯 아찔했었다. 세상에 이런 향이 있었다니? 뭔가 특징지을 수 없는 그런 오묘한 향이었다.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사람의 살냄새를 표현했다고 들은 것 같다. 실제로 그런 느낌이 들었다. 가격대가 지금까지 구매한 것들 중 가장 강력했다. 그만큼 단 한번도 후회해본 적은 없다. 머스크나 우드라던가 그런 계열이 아니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암모니아계열..? 르라보 시리즈가 암모니아 베이스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호불호가 굉장히 심했다. 10명에게 시향후기를 부탁했다면 9명은 극찬을 했었고 한명은 가까이 오지말라고 질색팔색을 했을 정도였다. 그 분은 이건 "3일동안 안씻은 땀냄새"라고 표현해주셨다. 이 향.. 2023. 8.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