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선물15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포레스트 워크 아래의 디퓨저를 구매해 시향해봤다. 은은하다. 우드향 베이스이고 편백향도 살짝씩 난다. 여기서 좀 더 진해도 좋을 것 같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은데 날씨 좋은 화창한 봄날이나 초가을의 선선할 때에 좋을 듯하다. 우드향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 쯤 권해볼만하다.우드향은은함봄, 초가을용편안해짐입문용재구매 의사 있음 2024. 10. 7. [시향후기] 코코도르 양재동 꽃시장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유명한건 이미 알고 있었다. 지인들에게 선물 줄 때에도 이걸로 종종 드렸는데 막상 시향해본건 처음이다. 이 향은 첫향, 끝향 모두 다 좋다.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다. 진짜 생화 느낌이다. 정원에 온 듯하다. 여름인데 봄인 것만 같다. 풀향보다는 꽃향이 더 강한데, 풀향이 베이스로 깔려 있는 느낌이다. 이런 향은 정말 오랜만이다.사계절에 모두 잘 어울림. 이 향을 맡으면 그 순간은 봄이 됨남녀공용꽃향80% 풀향 20%우드계열은 아님머스크 느낌이 살짝 있음재구매 의사 있음 2024. 7. 26.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화이트 릴리 이번엔 화이트 릴리 디퓨저다.정말 담백하고 깔끔하다. 순하면서도 은은하다. 마음이 평안해지는 기분이다. 잔잔한게 잘 때 옆에 두고 자면 좋을 듯하다. 레몬 특유의 톡 쏘거나 시큼한 느낌은 전혀 없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다면 이 향도 좋을 듯하다.순하고 은은함담백하고 깔끔함겨울 아침이나 봄 아침에 잘 어울림 2024. 5. 18.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에어리 던 이번에는 아래 향을 소개한다. 하늘하늘한 향이다. 아주 첫 느낌은 가벼운데, 바로 그 다음에서 좀 무거움이 느껴진다. 그 후로는 계속 무거운 느낌이 든다. 묵직하다. 시작은 가벼운데 시작하자마자 무겁다. 살짝 우든계열 느낌도 난다.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인데, 늦여름이 좀 더 잘 어울린다. 살짝 상쾌한데 쾌할한 느낌은 없다.전반적으로 무거운 느낌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살짝 상쾌함 2024. 4. 3.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