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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탈취제13

[시향후기]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이번에는 아래 향수다.  이렇게 유명할줄 몰랐고 이렇게 향기 괜찮을 줄 몰랐다. 이름 또한 잘지었다. '하얀 가죽'이라는 뜻인 것 같은데 맡아보면 정말 그 느낌 든다. 순백의 새하얀 느낌인데 가죽 특유의 향기가 베어있다. 남성에게 잘 어울릴 듯한데, 세련된 여성 느낌을 원한다면 여성도 괜찮을 듯 하다. 뭔가 기분 좋은 산뜻함이 있다. 사계용 아침에 전부 어울릴 것 같다.사계용남성용재구매 의사 있음 2024. 7. 15.
[시향후기] 코아 향다미 무궁화 다음으로 아래 향수다.  생각보다 가볍고 깔끔하다. 단아하고 첫 느낌은 청명한 하늘도 생각이 났다. 고급스럽기보다는 깔끔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달달하긴 한데 막 달달하진 않고 은은하게 달달하다. 무궁화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그래도 괜찮은 향이다. 남녀공용으로 쓸 수 있고 20대 초~중반이면 어울릴 듯하다. 2024. 7. 14.
[시향후기] P&G 다우니 초고농축 생화 향기 컬렉션 코튼 퓨어 러브 다음으로 아래 섬유유연제를 사용해봤다.뚜껑 열고 맡아보니 좀 머리가 울린다. 무슨 향인지 모르겠다. 나쁘지는 않은거 같은데 특징지을 수 있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빨래를 널고 나서 맡을 때에도 갸우뚱하기만 하다. 생화 향기 컬렉션인 만큼 향 자체는 깔끔하다. 깔끔한 향특징지을 수 없는 향 2024. 5. 19.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피치티 다음으로는 아래 디퓨저이다. 이름에 걸맞게 복숭아향이 강하다. 아이스티를 증발해서 만든 것 같다. 막 엄청 달달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계속 맡으면 좀 어지러울수도 있겠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은은하고 달달하다. 초여름이나 늦여름에 잘 어울릴 듯하다. 굳이 분류하자면 머스크향이다.머스크향에 가까움복숭아향이 강함진하지는 않음은은한 편초여름이나 늦여름에 잘 어울림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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