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이센트20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딥체리 아래 디퓨저를 구매해봤다. 확실히 "나는 체리다!" 라고 소리치는 듯한 느낌이다. 좀 머리가 찡한 느낌도 있어서 체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환장할 듯하다. 전반적으로 달달한 향이 난다. 고혹적이기보다는 조금 천진난만한 느낌이 든다.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상쾌한 바람이 부는 그런 날에 말이다.은은한 느낌보다는 드러내는 향여름에 잘 어울릴 듯함달달함 2024. 4. 1.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블랙티 다음으로는 아래 디퓨저를 시향해봤다. 첫 느낌은 고귀한 고목나무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달달함도 사알짝 있는거 같고 싸-함과 시크함도 있다. 멀리서 보면 자신을 숨기지만 거리가 아주 가까우면 자신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느낌이 든다. 향 자체가 우디향 느낌이고 건조하다는 느낌이 든다. 서재 같은 곳에 잘 어울릴 것 같고 오두막 집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늦가을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을 때에도 좋을 것 같다. 정적인 느낌이 든다. 책을 읽을 때 잘 어울림 우디향 건조한 느낌 싸하고 시크함 고귀한 고목나무가 연상됨 2024. 3. 13.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튤립워터 아래 디퓨저를 구매하여 시향해봤다. 플로럴머스크처럼 꽃향기 특유의 풍부함? 풍만함?이 느껴진다. 약간 마릴린 먼로가 생각난다. 달달한데 우아한 백조 한마리가 호수를 거니는 듯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좀 강한 느낌도 든다.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듯하다. 워터라는 이름에 맞게 비오는 날에도 잘 어울릴 듯하다. 선선한 여름에 괜찮을 듯하다. 한 여름에는 습기와 더불어 이 향까지 맡으면 좀 무거울 것 같다. 달달하긴 한데 과일처럼 상큼함과는 거리가 멀다. 꽃향기 특유의 달달함이 있음 풍부함, 풍만하다는 느낌이 지배적임 선선한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림 습하지 않은 비오는 날에 잘 어울림 머스크 계열 느낌 재구매 의사 있음 2024. 3. 12.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레몬허브 새로 3+1로 구매한 디퓨저 중 아래를 소개한다. 레몬을 떠올리면 시큼하고 톡 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코를 대고 킁카킁카 해보니 시큼한 향이 나는데 허브향이 그 시큼한 향의 끝을 잡아주어 '워워-' 하고 안정화시켜주는 기분이다. 시작은 레몬이었으나 끝은 허브라고 봐도 좋다. 과일향이니까 달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달달하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다. 무겁지 않고 레몬의 가벼움과 허브의 무거움이 어느정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트러스계열에 가깝고 머스크도 살짝 느낌이 난다. 레몬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머스트잇 템이 되지 않을까 싶다. 봄이나 눈 내리는 겨울에 잘 어울릴 것 같다. 가벼움과 무거움의 조화 봄이나 겨울에 잘 어울림 과일향 특유의 달달함은 다소 적음 레몬향으로 시작하여 허브향으로 끝남 시트러스계열에.. 2024. 2. 1.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