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미42 [시향후기] 톰포드 화이트 스웨이드 이번에는 아래 향수다. 이렇게 유명할줄 몰랐고 이렇게 향기 괜찮을 줄 몰랐다. 이름 또한 잘지었다. '하얀 가죽'이라는 뜻인 것 같은데 맡아보면 정말 그 느낌 든다. 순백의 새하얀 느낌인데 가죽 특유의 향기가 베어있다. 남성에게 잘 어울릴 듯한데, 세련된 여성 느낌을 원한다면 여성도 괜찮을 듯 하다. 뭔가 기분 좋은 산뜻함이 있다. 사계용 아침에 전부 어울릴 것 같다.사계용남성용재구매 의사 있음 2024. 7. 15. [시향후기] 코아 향다미 금목서 이번엔 아래 향수이다. 한국의 전통향수라길래 호기심에 구매해봤다. 머스크향에 오렌지향이 좀 섞인 것 같다. 싱그럽긴 한데 좀 무거운 느낌이 든다. 봄이나 여름에 잘 어울릴 듯한데 습기는 없는 날이 좋을 것 같다. 남자는 좀 힘들것 같고 여자향수다.여자향수봄, 여름용머스크향달달함 2024. 7. 13. [시향후기] 바이레도 블랑쉬 다음으로 바이레도 블랑쉬이다. 첫느낌은 젠틀한 남성이 떠오른다. 흔히 말하는 서양의 미중년이 썬글라스에 정장을 입은 느낌이 든다. 무거울 것 같은데 막 무겁지도 않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 어울리는 사람에겐 정말 잘 어울릴 듯하다. 비싼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다. 알코올 향이 전혀 나지 않는다. 여름이나 겨울에 날씨 좋은 날 잘 어울릴 듯하다.여름이나 겨울에 잘 어울림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함젠틀한 남성 느낌 2024. 7. 11. [시향후기] 양키캔들 핑크샌드 아래의 양키캔들을 구매해 시향해봤다. 뭔가 독특하다. 정말 이름에 잘맞는 향이다. 달달한 모래향 느낌이다. 달달한데 머리가 아픈 머스크는 아니고 왜 유명한지 알겠다. 사계용으로 어울리고 따뜻한 날씨보다는 살짝 쌀쌀한 새벽이나 아침에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다. 은은한 과일향 느낌이라 호불호도 크게 없을 것 같다.사계용쌀쌀한 아침에 어울릴듯 함은은함달달한 머스크향 2024. 7. 9.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