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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10

[시향후기] 바이레도 블랑쉬 다음으로 바이레도 블랑쉬이다.  첫느낌은 젠틀한 남성이 떠오른다. 흔히 말하는 서양의 미중년이 썬글라스에 정장을 입은 느낌이 든다. 무거울 것 같은데 막 무겁지도 않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 어울리는 사람에겐 정말 잘 어울릴 듯하다. 비싼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다. 알코올 향이 전혀 나지 않는다. 여름이나 겨울에 날씨 좋은 날 잘 어울릴 듯하다.여름이나 겨울에 잘 어울림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함젠틀한 남성 느낌 2024. 7. 11.
[시향후기] 양키캔들 핑크샌드 아래의 양키캔들을 구매해 시향해봤다.  뭔가 독특하다. 정말 이름에 잘맞는 향이다. 달달한 모래향 느낌이다. 달달한데 머리가 아픈 머스크는 아니고 왜 유명한지 알겠다. 사계용으로 어울리고 따뜻한 날씨보다는 살짝 쌀쌀한 새벽이나 아침에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다. 은은한 과일향 느낌이라 호불호도 크게 없을 것 같다.사계용쌀쌀한 아침에 어울릴듯 함은은함달달한 머스크향 2024. 7. 9.
[시향후기] 양키캔들 미드썸머나잇 아래의 양키캔들을 사용했다.  그윽하고 확실히 남성적인 느낌이 들긴 하다. 그렇다고 마초맨 그런 색깔은 아니다. 젠틀하고 저말 한여름 밤의 하늘을 연상케 한다. 첫 느낌은 음 생각보다는 괜찮네? 호불호가 덜하겠는데? 싶다가 며칠 계속 맡다보니 계속 맡아봐야 알 수 있는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더 이 향기의 고급스러움에 매료되는 듯했다. 은은하면서도 남자답고 그러면서도 튀지않는다. 생각보다 괜찮다. 남성적이라던가 여성적이라던가 하는 설명란이 있으면 좀 호불호가 크게 탈까봐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괜찮을 것 같다.남녀공용 같은 남성향은은하고 그윽한 밤하늘의 별빛 같음며칠 계속 맡아보면 맡아볼수록 맘에 듦재구매 의사 있음 2024. 5. 10.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인센스우드(우디머스크) 다음으로는 아래 디퓨저를 구매하였다.  뭔가 라이브러리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거보다 좀 더 화한...? 그런 느낌이 든다. 확실히 색깔로 치면 회색이 지배적으로 떠오른다. 좋다 싫다가 아니라 이게 무슨 향이지...? 형체를 알 수 없는...? 그런 향이다. 달달하다거나 나무향이라던가 그런 걸로 형용할 수가 없는 특이한 향이다. 이번에 우디머스크로 상품명이 바뀌었다.특이한 향은은함맡으면 회색이 떠오르는 향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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