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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랜만에 가봤다.
장소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가길 16 보라매아카데미타워 7층
먹어본 음식
다 한번씩은 먹어본 것 같다.
느낀점
오후 3시쯤 가서 그런지 한산한 편이었다. 뭔가 디너였다면 음식 종류가 더 많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확실히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이정도면 차라리 다양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좋다고 생각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허니감자칩(?)이었는데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되었다. 애 입맛이라 그런가보다.
필자는 초밥보다는 양식이나 한식에 더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파스타나 볶음밥, 탕수육 위주로 먹었는데 게살볶음밥(?)이 맛있어서 몇번 더 갔었다.
요약
- 런치라 그런지 종류는 그렇게 많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음
- 음식 하나하나는 맛있는 편
- 앉을 곳 많았음
- 혼자 오신분들도 많이 보였음
-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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