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후기] 왕도숯불갈비 청량리역

갈비를 먹으러 갔다.

 

장소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로 122

 

먹어본 음식

  양념 소갈비

 

느낀점

  과연 맛있는 곳은 다르구나 싶었다.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된다. 그리고 불판을 보면 보통 위에 고기냄새를 제거하는 환풍기(고기 배기관)이 달려 있는데 여긴 아니었다. 불판 바로 모서리 쪽에 붙어 있어서 고기를 구울 때에도 냄새가 덜 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매장도 연기가 안나니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쌈장이 아니라 어떤 젓갈(?) 그런 소스에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양념게장도 나왔는데 역시 늘 먹어도 맛있는 양념게장이었다.

 

요약

• 고기 구울 때 연기가 안남
• 쌈장이 아닌 다른 젓갈(?) 소스였는데 괜찮았음
• 고기는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