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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3

[후기]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예전에 읽었는데 이력으로 남기고자 한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0-12-01 ~ 2020-12-062회 차 : 2020-12-06 ~ 2020-12-173회 차 : 2020-12-17 ~ 2020-12-30  모델링을 하면서 기획자분과 대화할 일이 있어 책을 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은 기획자분이 쓰셨지만, 비전공자를 위했다는 책의 목적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해하기 쉬웠고 비전공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24년에 나왔다면 어떨까 싶었다. 출판 당시의 내용이나 시대 흐름, 트렌드 등을 반영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갭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어느 책이든 해당되는 내용이고 한편으로는 그 만큼 내용 자체는 좋다는 의미이기도.. 2024. 11. 5.
[후기] 노영순 교수의 집합론 회사 업무와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어 아래의 책을 읽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2024-10-01 ~ 2024-10-15사둔건 2020년도였는데 이제서야 정독을 하게 되었다.   수학에서 말하고 다루는 그 집합론이 맞다. 그런데 왜 카테고리를 IT로 분류하였는지 의아하신 분도 있으실 것 같다. 이 책을 정독하려고 한 계기는 SQL 이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였다. SQL은 크게 3가지 특성을 지닌다. 집합적, 구조적, 무결성이다. 특히 조인 연산에서 집합적인 사고가 크게 요구가 된다. 자세하게 들어가면 너무 산으로 갈 것 같아 이 부분은 여기까지만 쓰겠다.   내용이 심플하다. 뭔가 더 살을 붙이거나 하지 않았고 필요한 내용만 적은 듯하다. 디자인도 심플하다. 책 저자가 수학과 관련된 많은 도서를 집필해.. 2024. 10. 26.
[후기] 초보자를 위한 MariaDB 회사에서 마리아DB 관련된 일을 맡게 되어 이론 정리를 위해 읽게 되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4-04-12 ~ 2023-05-082회 차 : 2024-05-08 ~ 2024-05-253회차까지 정독 하기에는 좀 내용이 심심한 면이 있었다.   마리아DB를 처음 접하느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수 있는 책이었다. 이미 오라클, PostgreSQL, MySQL 등을 다루어봤다면 좀 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상 OLTP DBMS의 아키텍처는 한 80%가 그게 그거고 나머지 20%에서 조금씩 개인적인 색깔이 있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론이나 원리는 그렇다는 거고 액팅은 상이하긴 하다. 백업복구 명령어나 sql 고유문법이 좀 다르다거나 말이다.. 2024. 10. 11.
[후기] 있지만 없는 아이들 독서모임에서 아래의 책이 선정되어 읽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2024-06-16 ~ 2024-06-26이러한 주제를 제대로 읽는 것은 처음이라 나름 신선했다.   미등록 이주아동에 대한 인권과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저 남얘기가 아니라 언제든지 내 얘기가 될 수도 있고 언젠가 내 아이가 겪을 수도 있을, 누구나가 해당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그런지 막연하게 읽기엔 암담하고 진지하게 접하기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국가차원의 문제이기도 하다.   해결책을 몇가지 제시해주긴 했는데 글쎄다. 보통 회사에서도 그렇지만 의견을 낼 때에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의견대로 이루어질 경우의 사이드이펙트를 체크하고 이에 ..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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