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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24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딥체리 아래 디퓨저를 구매해봤다. 확실히 "나는 체리다!" 라고 소리치는 듯한 느낌이다. 좀 머리가 찡한 느낌도 있어서 체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환장할 듯하다. 전반적으로 달달한 향이 난다. 고혹적이기보다는 조금 천진난만한 느낌이 든다.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상쾌한 바람이 부는 그런 날에 말이다. 은은한 느낌보다는 드러내는 향 여름에 잘 어울릴 듯함 달달함 2024. 4. 1.
[시향후기] 양키캔들 레몬라벤더 이번엔 레몬 라벤더를 구매해봤다. 전반적으로 은은한 향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레몬 특유의 톡 쏘는 시큼한 향이 또 잔잔하게 뇌를 울린다. 기분 나쁜 느낌은 없다. 전반적으로 시작할 때도, 끝향도 은은하다. 레몬과 라벤더가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다는것이 신가할 따름이다. 진정제 효과도 있고 겨울에 눈내리는 날에 캠프파이어 하는 느낌이 특히 잘 어울릴 것 같다. 은은함 레몬 특유의 시큼한 느낌이 덜함 겨울에 잘 어울릴 듯함 2024. 3. 30.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블랙티 다음으로는 아래 디퓨저를 시향해봤다. 첫 느낌은 고귀한 고목나무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달달함도 사알짝 있는거 같고 싸-함과 시크함도 있다. 멀리서 보면 자신을 숨기지만 거리가 아주 가까우면 자신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느낌이 든다. 향 자체가 우디향 느낌이고 건조하다는 느낌이 든다. 서재 같은 곳에 잘 어울릴 것 같고 오두막 집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늦가을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을 때에도 좋을 것 같다. 정적인 느낌이 든다. 책을 읽을 때 잘 어울림 우디향 건조한 느낌 싸하고 시크함 고귀한 고목나무가 연상됨 2024. 3. 13.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튤립워터 아래 디퓨저를 구매하여 시향해봤다. 플로럴머스크처럼 꽃향기 특유의 풍부함? 풍만함?이 느껴진다. 약간 마릴린 먼로가 생각난다. 달달한데 우아한 백조 한마리가 호수를 거니는 듯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좀 강한 느낌도 든다.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듯하다. 워터라는 이름에 맞게 비오는 날에도 잘 어울릴 듯하다. 선선한 여름에 괜찮을 듯하다. 한 여름에는 습기와 더불어 이 향까지 맡으면 좀 무거울 것 같다. 달달하긴 한데 과일처럼 상큼함과는 거리가 멀다. 꽃향기 특유의 달달함이 있음 풍부함, 풍만하다는 느낌이 지배적임 선선한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림 습하지 않은 비오는 날에 잘 어울림 머스크 계열 느낌 재구매 의사 있음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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