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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E티켓
- 여권
- 도착비자(E-VOA)
- 전자 세관신고서(도착 2일전부터 가능)
- 건강상태 질문서(건강신고서, SSHP)
- 발리관광세(선택)
e심(E-sim)
당연히 핸드폰도 써야하니 로밍, 유심, e심등도 취향껏 준비한다. 나는 말톡 e심을 구매했다. 유심은 잃어버릴수도 있고 로밍은 좀 가성비가 떨어졌다.
인천공항에서 미리 말톡에서 안내받은대로 세팅해놨다. 발리에 도착해서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 모드 끄고 미리 세팅해놓은 e심을 on으로 했더니 잘된다.
오토게이트
미리미리 서류를 다 준비하면 지하철에서 교통카드 찍고 삑- 하고 넘어가듯 스무스하게 지나갈 수 있다. 세상 참 좋아졌다.
여행자보험
난 패키지여행이라 자동으로 가입되어 편안했다. 혹시 모르니 반드시 가입할 것을 권장한다.
결제 수단
난 신한이 주거래은행이기도 하고 친숙하기도 해서 SQL트래블월렛 카드를 준비했다. 신용카드는 하지 말고 체크카드를 권장한다. 발리 길거리 외곽에 ATM에 가지 말자. 복사 당해서 돈 도난 당한다.
필요하면 앱으로 그때 그때 충전한 뒤 BNI 위주로 돈 뽑아서 썼다. 괜찮은 리조트라면 리셉션에서도 뽑아준다.
교통 수단
미리 검색했을 땐 고젝, 그랩, 블루버드 3개의 앱이 유명하다. 물론 우리는 패키지여행이라 고정 택시기사님이 계셔서 편안하게 움직였다. 고젝, 그랩 등은 한국에서 미리 카드 연동하는게 좋다.
옷 갈아입기
여름에 가면 상관없는데, 한국에서 겨울에 가면 온도차가 심하다. 우리도 겨울에 가다보니 갈 때는 3겹, 4겹 빵빵하게 입고 갔다. 막상 발리에 도착하니 너무 더워서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다. 발리 공항에서 갈아입을 옷을 미리 염두해두면 좋다. 슬리퍼나 크록스도 포함해서 말이다.
발리 공항
처음에 발리 공항이 한 곳인지 모르고 전자티켓 확인할 때 덴파사르 공항이 어디지? 했다. 발리는 공항이 한곳이다. 발리공항 = 덴파사르 공항이다. 헷갈리지 말자.
기타 팁
입국 수속을 밝기 위해 어디로 가야하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발리 공항은 어차피 한 곳으로 가야한다. 앞에 가는 프로여행러 분들 뒤따라 가면 된다.
관광세는 선택이라 했는데, 우리는 검사(?) 안했다. 걸리면(하라고 하면) 하면 된다. 우리 나라 돈으로 인당 1.5만원이다.
건강상태 질문서(SSHP)는 잘 보고 해야 한다. 이상한 주소로 가면 돈내라고 하는데, 돈 안낸다. 주의하자.
발리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루피아부터 뽑자. 가장 안전하고 BNI에서 뽑으면 수수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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