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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화이트 릴리 이번엔 화이트 릴리 디퓨저다.정말 담백하고 깔끔하다. 순하면서도 은은하다. 마음이 평안해지는 기분이다. 잔잔한게 잘 때 옆에 두고 자면 좋을 듯하다. 레몬 특유의 톡 쏘거나 시큼한 느낌은 전혀 없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다면 이 향도 좋을 듯하다.순하고 은은함담백하고 깔끔함겨울 아침이나 봄 아침에 잘 어울림 2024. 5. 18.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소피 프리지아 다음으로는 아래의 향이다.시그니처솝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깔끔하다. 깔끔한것일수도 있고 끝이 조용하게 사라지는 느낌도 든다. 좀 더 여자여자한 향이다. 날씨 좋은 겨울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 봄에도 잘 어울릴듯하다. 포근하면서도 살짝 산뜻하다.깔끔한 향은은하면서도 아늑함봄에 잘 어울리는 향 2024. 5. 17.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피치티 다음으로는 아래 디퓨저이다. 이름에 걸맞게 복숭아향이 강하다. 아이스티를 증발해서 만든 것 같다. 막 엄청 달달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계속 맡으면 좀 어지러울수도 있겠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은은하고 달달하다. 초여름이나 늦여름에 잘 어울릴 듯하다. 굳이 분류하자면 머스크향이다.머스크향에 가까움복숭아향이 강함진하지는 않음은은한 편초여름이나 늦여름에 잘 어울림 2024. 5. 16.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우디레인 이번엔 아래 향이다.뭔가 라이브러리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라이브러리보다 좀 더 촉촉하고 처지는, 비가 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끝향은 좀 시큼한? 톡 쏘는 느낌이 있다. 다뜻한 나무 향기 느낌은 잘 없고 웨트하다. 말 그대로 여름의 비오는날을 연상하게 한다.우드계열이다. 머스크라는데 우드가 더 강하다.우드계열촉촉함막 무겁지는 않음끝향이 톡 쏘는 듯함여름에 잘 어울릴듯 함 2024. 5. 15.
[논리모델링연습] DA 공모대회 2017년 학생부 대상작 ERD 분석 대상작은 매번 볼 때마다 예술적인 가치를 지닌 박물관 안에 들어온 느낌이 든다. 시야가 달라지고 견문이 트여지는 기분이 든다.   아래 그림은 손으로 이해해보려 한 과정의 결과이다.ERD 분석엔터티 정의필자는 관계자 엔터티로 정의한 것을 여기서는 사원 엔터티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근무이력으로 어디서 근무했는지를 관리하였다. 사원근태를 어느 엔터티에서 이어서 그릴 것인가에 대해 필자는 위 그림을 기준으로는 근무이력에서 사원근태를 연이어 그렸다. 어디서 언제 근무했는지를 통해 관리하고 싶었다. 위 그림은 사원 엔터티에서 사원근태를 연이어 그렸다. 좀 의아하긴 하다. 이렇게 되면 사원의 과거 이력(근무든 근태든)을 볼 때 조인이 번거롭게 걸리지 않을까 싶다.사원에서 서브타입으로 지점장과 직원을 관리를 하는데 .. 2024. 5. 13.
[논리모델링연습] DA 공모대회 2017년 학생부 개인 답안 역시 학생부가 일반부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대로 그려보는건 이번이 3번째인데, 개인 답안이 대상작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내심 뿌듯하였다.   각설하고 논리 ERD는 아래와 같다. ERD 해설  본사 엔터티를 다룰까 말까 고민 했었다. 근데, 지문에서 생각보다 본사의 역할이 있는 것 같아 엔터티로 관리를 하였다. 그 다음 고민으로는 본사 엔터티를 매장과 통합할까 말까였다. 지문에 나와 있는 내용에 한해서만 따지자면 통합하는게 맞았다. '근무지'라는 엔터티 성격도 비슷했고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리를 하였다. 왜냐하면 확장성에 따라 데이터 성격은 다르기 때문이다. 본사와 매장이 다루는 데이터는 당장은 비슷하겠지만 앞으로는 확연히 다를 것이다. 하지만 식별자를 통합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좋지 않을.. 2024. 5. 12.
[개념모델링연습] DA 공모대회 2017년 학생부 개인 답안 개념모델링의 특성상 키엔터티만 도출하는게 정석이지만 관리가 필요한 엔터티라 생각되는 부분도 같이 그렸다. 개념모델링 자체가 중요한 엔터티들을 사전에 수면 위로 띄움으로써 지속적으로 트래킹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닌, 실무를 위한 이론으로 대하고자 한다. 개념 데이터 모델은 아래와 같다.ERD 해설사원 엔터티는 키엔터티이며 실체엔터티임사원 엔터티를 사원과 근무지(본사, 매장 엔터티)를 다대다로 하여 사원의 근무이력을 관리하도록 함사원근무계약은 액션이면서 메인으로도 볼 수 있음 총평  확실히 논리 데이터 모델과 경계가 없어보이긴 하다. 혹자는 이렇게 질문할수도 있을 것이다. '논리 데이터 모델과 경계가 없는데, 그럴거면 굳이 개념 데이터 모델이 필요한가?'    나는 자신 있게 답할.. 2024. 5. 11.
[시향후기] 양키캔들 미드썸머나잇 아래의 양키캔들을 사용했다.  그윽하고 확실히 남성적인 느낌이 들긴 하다. 그렇다고 마초맨 그런 색깔은 아니다. 젠틀하고 저말 한여름 밤의 하늘을 연상케 한다. 첫 느낌은 음 생각보다는 괜찮네? 호불호가 덜하겠는데? 싶다가 며칠 계속 맡다보니 계속 맡아봐야 알 수 있는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더 이 향기의 고급스러움에 매료되는 듯했다. 은은하면서도 남자답고 그러면서도 튀지않는다. 생각보다 괜찮다. 남성적이라던가 여성적이라던가 하는 설명란이 있으면 좀 호불호가 크게 탈까봐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괜찮을 것 같다.남녀공용 같은 남성향은은하고 그윽한 밤하늘의 별빛 같음며칠 계속 맡아보면 맡아볼수록 맘에 듦재구매 의사 있음 2024. 5. 10.
[시향후기] P&G 다우니 초고농축 생화 향기 컬렉션 시트러스 앤 버베나 다음으로 아래 제품을 사용해봤다.  뚜껑을 열고 향기를 맡았을 때 든 생각은, 고급스러운 레몬향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뭐랄까 톡톡 튀지 않고 우아한, 절제 있고 품위 있는 귀풍스러운 레몬향이었다. 그렇다. 레몬향인데 레몬의 한계라고도 할 수 있는 시큼함을 초월하였다. 배 특유의 달달함도 나는 듯하다. 빨래 후 건조했을 때의 향은 더하다. 살짝 심쿵했다. 은은하면서도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환장할만한 향이라 생각한다. 날씨 좋은 아침이라면 사계절 모두 좋을듯하다. 굉장히 싱그러운 향이다. 생화 향기 컬렉션에 대해 한번 더 긍정적이게 되는 순간이다.고급스러운 레몬향레몬 본질의 시큼함을 초월함은은하면서도 고귀함청명한 아침에 어울림재구매 의사 있음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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