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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20

[시향후기] 양키캔들 레몬라벤더 이번엔 레몬 라벤더를 구매해봤다. 전반적으로 은은한 향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레몬 특유의 톡 쏘는 시큼한 향이 또 잔잔하게 뇌를 울린다. 기분 나쁜 느낌은 없다. 전반적으로 시작할 때도, 끝향도 은은하다. 레몬과 라벤더가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다는것이 신가할 따름이다. 진정제 효과도 있고 겨울에 눈내리는 날에 캠프파이어 하는 느낌이 특히 잘 어울릴 것 같다. 은은함 레몬 특유의 시큼한 느낌이 덜함 겨울에 잘 어울릴 듯함 2024. 3. 30.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블랙티 다음으로는 아래 디퓨저를 시향해봤다. 첫 느낌은 고귀한 고목나무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달달함도 사알짝 있는거 같고 싸-함과 시크함도 있다. 멀리서 보면 자신을 숨기지만 거리가 아주 가까우면 자신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느낌이 든다. 향 자체가 우디향 느낌이고 건조하다는 느낌이 든다. 서재 같은 곳에 잘 어울릴 것 같고 오두막 집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늦가을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을 때에도 좋을 것 같다. 정적인 느낌이 든다. 책을 읽을 때 잘 어울림 우디향 건조한 느낌 싸하고 시크함 고귀한 고목나무가 연상됨 2024. 3. 13.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튤립워터 아래 디퓨저를 구매하여 시향해봤다. 플로럴머스크처럼 꽃향기 특유의 풍부함? 풍만함?이 느껴진다. 약간 마릴린 먼로가 생각난다. 달달한데 우아한 백조 한마리가 호수를 거니는 듯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좀 강한 느낌도 든다.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듯하다. 워터라는 이름에 맞게 비오는 날에도 잘 어울릴 듯하다. 선선한 여름에 괜찮을 듯하다. 한 여름에는 습기와 더불어 이 향까지 맡으면 좀 무거울 것 같다. 달달하긴 한데 과일처럼 상큼함과는 거리가 멀다. 꽃향기 특유의 달달함이 있음 풍부함, 풍만하다는 느낌이 지배적임 선선한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림 습하지 않은 비오는 날에 잘 어울림 머스크 계열 느낌 재구매 의사 있음 2024. 3. 12.
[시향후기] 에이센트 디퓨저 라이브러리 이번에는 아래의 디퓨저를 시향해봤다. 첫향은 싸한데 끝향은 뭔가 안락함이 살짝 맴도는 기분이다. 우디향 좋아하고 편백 좋아하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할 것 같다. 처음에는 이게 왜 인기가 있을까 싶었는데 계속 맡아보니 알겠다. 가을과 정말 잘 어울리는 향이고 책읽을 때 옆에 두고 위 사진처럼 장가를 바라보며 가을풍경을 눈으로 그려본다면 정말 낭만 그 자체일 것 같다. 싸한 시트러스향 같은 느낌이 어떻게 이런 우디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하지만 화장실에는 놓지 않는게 좋을듯 하다. 첫느낌은 시트러스지만 근본은 우디향 가을에 잘 어울림 화장실에는 안 어울릴듯 함 서재 같은 곳에 잘 어울림 재구매 의사 있음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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