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향수35 [시향후기] 클린 웜 코튼 다음으로 클린 웜 코튼이다.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 첫향은 흔히 쓰는 코튼인데 좀 무겁다. 그래서 웜인가보다. 이름처럼 코튼계열이고 저녁보다는 아침에 어울릴 듯하다. 남녀 상관없이 쓸 수 있을 것 같고 20대초반이 입문용으로 쓰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남녀공용아침에 어울리는 향20대초반 입문용코튼 계열 2024. 7. 12. [시향후기] 바이레도 블랑쉬 다음으로 바이레도 블랑쉬이다. 첫느낌은 젠틀한 남성이 떠오른다. 흔히 말하는 서양의 미중년이 썬글라스에 정장을 입은 느낌이 든다. 무거울 것 같은데 막 무겁지도 않다.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 어울리는 사람에겐 정말 잘 어울릴 듯하다. 비싼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다. 알코올 향이 전혀 나지 않는다. 여름이나 겨울에 날씨 좋은 날 잘 어울릴 듯하다.여름이나 겨울에 잘 어울림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함젠틀한 남성 느낌 2024. 7. 11. [시향후기] P&G 다우니 초고농축 생화 향기 컬렉션 스프링 가든 러브 이번엔 아래 향을 시향해봤다. 첫 향은 생각보다 축축하다. 좀 쳐지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가 장미향이 나는 것 같다. 생화 향기 컬렉션답게 역시 끝은 고급스럽게 맺어짐이 난다. 계속 맡다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첫향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장미향을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 봄의 시원한 바람이 불때 잘 어울릴 듯하다.봄에 어울릴 듯함첫향은 좀 축축한 느낌전반적으로 장미향 2024. 7. 10. [시향후기] 양키캔들 핑크샌드 아래의 양키캔들을 구매해 시향해봤다. 뭔가 독특하다. 정말 이름에 잘맞는 향이다. 달달한 모래향 느낌이다. 달달한데 머리가 아픈 머스크는 아니고 왜 유명한지 알겠다. 사계용으로 어울리고 따뜻한 날씨보다는 살짝 쌀쌀한 새벽이나 아침에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다. 은은한 과일향 느낌이라 호불호도 크게 없을 것 같다.사계용쌀쌀한 아침에 어울릴듯 함은은함달달한 머스크향 2024. 7. 9.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