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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 죽생죽사 평촌점 배달(포장)전용 매장 여부 매장 내 식사 불가 장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45 1층 102호 먹어본 음식 흰죽 느낀점 식중독 걸려서 주문했다. 진짜 자극적인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리고 역해서 죽을 뻔했다. 흰죽은 괜찮겠지 바라면서 주문했다. 다행히 이거저거 넣지는 않으신거 같다. 미각이 극도록 예민한 상태라서 그런지 맛 하나하나 따지면서 먹게 되었다. 소금으로 간을 하신 것 같고 참기름?도 살짝 넣으신 것 같다. 맛은 전반적으로 담백하다. 밥알도 잘 풀어진 것 같다. 요약흰죽은 소금 간 되어 있음 2025. 6. 11.
[취식후기] 하늘청 식혜 달달한 맛이 대놓고 나지 않고 은은하게 난다. 입가심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알맹이는 많이 없는 편인 거 같고 자극적인 맛도 없다. 설탕맛도 크게 안나는 것 같다. 어린이들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다.설탕맛 안남은은한 달달함입가심할 때 좋을 듯함 2025. 6. 10.
[취식후기] 광동제약 대추쌍화 보통은 뜨겁게 먹지만 2+1로 사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어서 시원했다. 먹었을 때에 느낀건 크악- 하며 식도가 뭔가 자극이 있었고 그 후에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끝맛은 한약맛이 나는 것 같다. 첫맛은 달달한 것 같다. 첫맛은 달달함끝맛은 한약맛먹고 난 뒤에 식도가 뭔가 퀭한 느낌이 있음 2025. 6. 9.
[맛집후기] 밥심이 남부터미널역 배달(포장)전용 매장 여부 매장 내 식사 가능 장소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8 먹어본 음식 백반 느낀점 예전에 정말 자주 갔었다가 한동안 못갔는데, 그 맛이 그리워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내 기억에는 백반을 주문하면 랜덤으로 요리가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오늘은 차돌순두부찌개가 나왔다. 그리고 전에는 반찬을 직접 가져다주셨는데 이제는 셀프로 바뀌었다. 차라리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몇가지 반찬이 있었지만 달걀 스크램블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3번 리필했다. 미니탕수육은 칠리소스 같은데 소스를 직접하신건가 싶었다. 역시 맛있었다. 그래서 3번 리필했다. 닭갈비감자조림(?)은 카레향이 살짝 나는거 같은데 2번 리필했다. 너무 많이 리필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근데 너무.. 2025. 6. 8.
[취식후기] 오리온 예감 치즈그라탕맛 오랜만에 먹는 예감이다. 치즈그라탕맛이 특히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단짠단짠 그 자체다. 살짝 고소함도 있다. 매운맛도 살짝 있다. 과자도 바삭하고 예전에 오감자랑 비슷한 맛도 난다. 한입크기다.단짠단짠한입크기매운맛도 살짝 있고 고소함도 살짝 좀 더 있음재구매 의사 있음 2025. 6. 7.
[취식후기] 카카홀라 밀크 생초콜릿 뚜껑을 열어보니 로이스 초콜릿과 비슷해보였다. 생초콜릿이라길래 기대하면서 먹었는데 먹는 순간 와... 입 안에 초콜릿이라는 유기체가 살아 숨쉬는 듯했다. 정말 맛있다. 초콜릿의 한 차원을 높인 것 같다. 다크초콜릿처럼 좀 진한 맛이 느껴질려고 하는 찰나에 생초콜릿 특유의 생동감 있는 맛이 해일이 덮치듯 혀를 감싼다.초콜릿이 살아 숨쉬는 것 같음재구매 의사 있음 2025. 6. 6.
[시향후기] 딥티크 탐다오 시향해볼 기회가 생겨서 시향해봤다. 우드향이 나는 것 같다. 가을의 오후 쯤에 잘 어울리는 향이다. 남성적인데 마초남 느낌은 아니고 캐쥬얼이 살짝 섞인 젠틀맨 느낌이다. 살짝 과일향도 나는 듯하다. 30중후반이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우드향가을의 오후 쯤에 잘 어울릴 것 강틈남성적캐쥬얼이 살짝 섞인 젠틀맨 느낌 2025. 6. 5.
[시향후기] 딥티크 오르페옹 오 드 퍼퓸 추천이 많아서 구매해봤다. 뭔가 청명하면서도 싸한데 뭔가 추운 날의 비가 내리는 날에 잘 어울릴 것 같다. 남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굽이 꼽자면 남자향수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다. 아디파 미르토에서 날 법한 향이 살짝 나는 것 같다. 달달함도 살짝 있는것 같은데 그래서 신기하다. 호불호는 크게 없을 것 같다. 사계용으로 좋을 것 같다.사계용남녀향수, 굳이 꼽자면 남자 쪽에 더 잘 어울릴 듯함쌀쌀한 날의 비 내리는 날에 특히 잘 어울릴 듯함재구매 의사 있음 2025. 6. 4.
[시향후기] 해피룸 탈취분사기 코튼파우더 뭔가 그윽하다. 코튼향이 나면서 좀 무거운 느낌도 든다. 여름에 습한 날에는 좀 힘들거 같고 겨울이나 봄, 가을의 청명한 날에 괜찮을 것 같다. 처음에는 좀 갸우뚱할 것 같은데 계속 맡아보니 은은하면서도 달달한 느낌이 든다.봄, 가을, 겨울의 청명한 날에 어울릴 듯함처음엔 무거운 느낌나중에는 가벼우면서도 달달한 향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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