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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 애슐리퀸즈 과천점 배달(포장)전용 매장 여부 매장 내 식사 가능 장소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7가길 20 프리즘스퀘어1, 1층 먹어본 음식 대체로 다 먹어봄 느낀점 카테고리를 어디로 분류할까 싶다가 양식이 가장 눈에 띄었던 것으로 생각해서 양식으로 분류하였다. 아버지 생신으로 가족 식사를 위해 갔는데, 앞에 17팀이 웨이팅으로 기다리는 중이라 살짝 고민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김에 기다리기로 했다. 한 20분? 25분만에 자리가 생겨서 드디어 들어갔다. 우선 허니버터 감튀부터 시작으로 알리오 올리오 등 여러개를 조금씩 담아 먹어봤다. 솔직히 대체로 다 맛있었다. 특히 뇨끼까지 있는걸 보고 한 번 놀랐고, 바베큐 폭립까지 있을 때 한 번 더 놀랐다. 기억에 남는 메뉴로는 당연히 허니버터 감튀와 알리오 올리오(마늘 맛이 .. 2025. 6. 2.
[취식후기] 농심 인디안밥 추억의 맛이다. 한 때 우유에 많이 타먹었다. 여하튼 옥수수맛이 그대로 난다. 콘칩의 얇은, 미니 버전 느낌도 난다. 씹으면 옥수수향이 코로 나온다. 고소함도 느껴진다. 씹는 순간 옥수수향이 확 나는데 이게 묘미인 것 같다.옥수수향이 강함 2025. 6. 1.
[취식후기] 서울우유 검은콩 맛이 궁금해서 사봤다. 뭔가 우유 맛이 나면서도 검은콩 맛이 난다. 생각보다 묵직한 맛이다. 고소함도 잘 느껴진다. 검은콩 싫어하는 사람도 이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입에 크게 남아 있지 않아 깔끔하다. 한번 먹으면 '방금 내가 뭘 먹었더라?'하면서 또 먹고 싶어지게 만든다.흰우유의 느낌에서 검은콩을 추가함묵직한 맛고소함도 잘 느껴짐깔끔한 편재구매 의사 있음 2025. 5. 31.
[취식후기] 아소 오구니 저지 밀크 초콜렛 영어가 너무 없어서 제목을 짓기가 힘들었다. 초코맛은 크게 안나는거 같고 그냥 빵 느낌이다. 초코브라우니 느낌의 식감인데 좀 더 덜 쫀쫀하고 덜 퍼석퍼석한 느낌이다. 단맛이 나긴 하는데 설탕맛은 아닌거 같다. 풍미가 살짝 느껴진다. 15조각이고 한입 크기다.한입 크기초코맛은 크게 안남풍미가 살짝 느껴짐단맛이 나긴 하는데 설탕맛은 아님 2025. 5. 30.
[취식후기] 카누 미니 마일드 로스트 커피 이것도 한 몇 년 먹은 것 같다. 집에서 먹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정착한 커피다. 미니로 2개 타먹는다. 맛은 살짝 쓴 느낌인데 250ml 기준으로 밍밍한 편에 더 가깝지 않나 싶다. 단맛이나 다른 맛은 안느껴진다. 대신에 보약 먹는 느낌이 살짝 난다. 카페인이 조금만 있는 편이라 카페인이 잘 안받거나 이제 커피를 시작하는 직장인, 대학생이라면 입문용으로 좋을 것 같다.카페인이 적은 편이라 입문용 커피쓴 맛만 살짝 남조금 보약 특유의 든든함이 느껴짐 2025. 5. 29.
[맛집후기] 킷사서울 서울대입구역 배달(포장)전용 매장 여부 매장 내 식사 가능 장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26길 31 2층 킷사서울 먹어본 음식 부타동, 단뽀뽀오므라이스, 쇼유에비사케동 느낀점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깔끔한 맛이다. 단뽀뽀오므라이스도 유투브에서만 보던걸 먹게 되다니 기뻤다. 부타동은 양념갈비? 그런 맛이었다. 쇼유에비사케동의 연어는 입 속에서 살살 녹았고 간장맛도 적당히 났다. 반찬으로 나오는 가지하고 버섯(?) 튀김도 좋았다. 요약전반적으로 기본기가 있다는 느낌맛이 깔끔함 2025. 5. 28.
[취식후기] 아소 오구니 저지 밀크 가토 초콜릿 원문은 阿蘇小国ジャージー牛乳 くまモン箱入り特濃ガトーショコラ 인 것 같다. 선물받았다. 숟가락으로 찔러보니 생각보다 내실이 튼튼하다. 맛을 먹어보니 와... 정말 초콜릿 농축같다. 근데 뒷맛이 뭐랄까 고소하다. 견과류 같기도 하고. 첫맛은 초코 브라우니 같은데 씹을수록 특유의 다른 고소함이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초코빵을 먹는것 같기도 하고 초코를 먹는것 같기도 하고 신기하다.첫맛은 초코릿, 끝맛은 어떤 견과류 같은 고소함이 느껴짐엄청 달달한줄 알았는데 깔끔하게 달달함 2025. 5. 27.
[취식후기] 농심 포테토칩 오리지날 예전부터 꾸준히 먹었다. 개인적으로 포테토칩의 근본이라 생각한다. 허버칩도 좋아하고 눈을 감자, 오감자 등 감자튀김류 과자는 전반적으로 좋아하지만 가장 먼저 생각나고 베이스라 생각되는 맛은 이걸 떠올렸다. 먹으면 짠거 같은데 감자 특유의 고소함 때문에 좋다.감자튀김류 과자의 베이스라 생각함재구매 의사 있음 2025. 5. 26.
[취식후기] 삼양 간짬뽕 5개짜리를 사서 5개입으로 올렸다. 해물맛이 정말 강해서 짬뽕을 먹는 느낌이다. 시중에 파는 가끔 맛보는 한강짬뽕 같은 물맛만 나는 음식보다 이게 더 나은 것 같다. 감칠맛도 났다. 참치액 넣으면 나는 그런 깔끔함이다. 낯선 사람은 좀 애매한 맛일 수도 있겠다. 면을 끓이고 물을 좀 버리라고 했는데 액상수프라 물을 더 버렸다. 좀 더 꾸덕한 느낌이라 더 맛있었다. 그리고 살짝 맵다.감칠맛이 정말 남정말 짬뽕볶음해물향이 강함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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