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409 [취식후기] 쫀덕하우스 쫀덕호두정과 답례품으로 받았다. 살짝 계피향이 나는거 같기도 하다. 설탕의 달달함보다는 호두의 고소함이 더 큰 것 같다. 고소한 맛이 깔끔하게 사라진다. 씹을 때마다 입 안에 꾸덕하게 남아있는 느낌은 없어서 좋았다.설탕 특유의 달달함보다는 호두의 고소함이 더 큼입안에 깔끔한 맛 2025. 4. 27. [취식후기] Palanquetas kurumiel 멕시코에 여행 다녀오신 분께서 선물로 사주셨다. 한눈에 보자마자 '아 이건 내 취향이구나!' 싶었다. 실제로 먹어보니 카라멜맛의 고소함과 땅콩의 고소함이 어우러졌다. 생각보다 딱딱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맛있다. 고소함 그 자체고 잔향으로 땅콩이 입 안에 퍼지는 듯하다. 카라멜과 땅콩의 조화생각보다 딱딱함고소함 그 자체땅콩이 입 안에 퍼짐 2025. 4. 26. [맛집후기] 대궁 보라매병원역 배달(포장)전용 매장 여부 매장 내 식사 가능 장소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3길 29 해태보라매타워) 지하1층 5,6,7,8,49호(봉천동, 3 1 먹어본 음식 삼선볶음밥 느낀점 새우볶음밥 시키려다가 뭔가 더 푸짐하게 먹고 싶어서 삼선볶음밥을 주문했다. 같이 간 일행들은 탕짜, 짬짜 등 시켰는데 그게 더 좋아보였다. 여하튼 삼선볶음밥에 짬뽕 국물도 같이 나오는데, 짬뽕 국물이 생각보다 국물이 실했다. 적당히 얼큰했다. 삼선볶음밥은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살짝 간장 소스가 더 들어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 맛에 먹는 사람은 맛있게 먹을 것 같다. 요약삼선볶음밥 담백한 맛임짬뽕 국물 괜찮았음탕짜가 더 좋아보였음 2025. 4. 25. [맛집후기] 블랑제리 르팡 이수역 배달(포장)전용 매장 여부 매장 내 식사 가능 장소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8길 26 1, 2층 먹어본 음식 마늘 바게트 느낀점 마늘 바게트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 생각할 정도로 많이 먹은 편이다. 근데 여기는 뭐랄까 특유의 육즙(?)이 느껴진다. 마늘향도 강하지 않은데 명색이 '나 마늘이야'라고 마늘맛이 달달하게 난다. 근데 공주알밤식빵이 시그니처라는데 그건 또 어떨지 궁금해진다. 요약마늘바게트빵 맛있음재방문 의사 있음 2025. 4. 24. [취식후기] 정가네호떡 수제찹쌀호떡(견과)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먹어보고 싶었다. 당연히 에어프라이기 180도에 12분 돌렸다. 겉바속촉이긴 한데 두께가 생각보다 얇았다. 견과류는 넉넉히 들어 있는 것 같고 꿀맛도 나는 편이다. 아주 달지는 않다. 그리고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쟁여두고 먹기에 좋을 것 같다.견과류 적당함너무 달지 않음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좋음 2025. 4. 23. [취식후기] 츄파춥스 사워 크롤러 젤리가 사탕류인건 처음 알았다. 이마트에서 쇼핑하다가 일할 때 먹어야지 생각으로 주문했다. 근데 궁금해서 일단 먹어봤다. 적당히 시다. 막 아이셔처럼 미간 찌그러지듯 시지 않고 음 시다는건 이런거였지.. 하고 침샘에 자극이 올 정도로만 시다. 명불허전 츄파춥스인 만큼 달달하기도 해서 어린이들이 환장할 것 같고 20대 여성들도 엄청 좋아할 것 같다.적당히 심달달함어린이들, 20대 여성들이 좋아할 것 같음 2025. 4. 22. [맛집후기] BHC 평촌스마트스퀘어점 배달(포장)전용 매장 여부 매장 내 식사 가능 장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126 먹어본 음식 맛초킹 느낀점 처음에 향기에서 한번 ㅗㅜㅑ했다. 간장양념은 진하게 안되어 있고 무엇보다 튀김이 아주 좋았다. 간장도 뭔가 더 한 듯한 맛이다. 먹으면 먹을수록 물리지 않았다. 요약신기한 간장맛그렇다고 짜지도 않음단짠단짠 느낌재구매 의사 있음 2025. 4. 21. [취식후기] 노브랜드 쿠키앤크림 초콜릿바 보기만 해도 당이 충전되는 것 같아 보였다. 달달함 그 자체다. 마카롱처럼 막 난폭하게 달지는 않지만 가나 초콜렛만큼 진하게 달달하다. 크림 부분이 달달함을 더 자극시켜주는 것 같다. 단거 좋아하는 분이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다 먹었을 때 쯤이면 하나 가지고는 아쉽다는 생각마저 든다.달달함 그 자체다 먹고 난 후 달달한 여운이 남아 있음재구매 의사 있음 2025. 4. 20. [취식후기] 노브랜드 한입 눈꽃탕수육 에어프라이기 180도에 12분 구웠다. 튀김이 단순히 밀가루인줄 알았더니 꿔바로우에 더 가깝다. 더 쫄깃하고 쫀쫀하다. 고기 부분도 질기거나 그런것 없이 맛있다. 이 가격에 이정도라니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뀐 것 같다. 소스 같은 경우에는 케찹 베이스로 묽게 한 것 같고 잔잔하게 새큼하다. 처음에 만들었을 때엔 생각보다 양이 많네 싶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양이 많아 배부르다. 2025. 4. 1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