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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데이터 모델링 실전처럼 시작하기 DAP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아래의 책을 읽어봤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1회 차 : 2023-03-08 ~ 2023-03-10 2회 차 : 2023-03-10 ~ 2023-03-12 3회 차 : 2203-03-12 ~ 2023-03-13 굉장히 빨리 읽어 대충 훑어본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분량이 생각보다 많이 짧았다. 전체적인 감상으로는 "2번 째 참고서로 읽기 적합하다"였다. 처음 접하기엔 실전 모델링 부분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다른 여러 참고서를 접한 후 읽기에는 내용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역시 2장 실전 모델링 과정을 업무 요건과 함께 개념 모델링 > 논리 모델링으로 풀어 나아가는 과정이었다. 이 부분 하나만으로도 2만원 어치의.. 2023. 3. 13.
[후기]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 DAP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아래의 책을 읽었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1회 차 : 2023-01-31 ~ 2023-02-13 2회 차 : 2023-02-13 ~ 2023-02-25 3회 차 : 2203-02-25 ~ 2023-03-08 어떻게든 일정을 맞추고자 단축시켜 보려 하였으나 정독은 정말 힘든 것 같다.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라고는 하지만 SQL, 튜닝 관련 내용도 나오고 데이터모델링에 대해서도 나온다. 비중만 본다면 데이터아키텍트보다는 데이터모델러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삼위일체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만 잘하고서는 한계가 있는 IT 직군의 특성상 두루두루 알아야하는 것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 적절한 구성이라 생각한다. 1과목과 2과목의 경우 처음에는 중복된 내용이 많아 굳이 이걸 .. 2023. 3. 8.
[후기]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저자의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을 읽었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2023-02-04 ~ 2023-02-24 여기서 실격당한 자들은 누구일까 궁금해 하면서 읽었다. 답은 장애인이였다. 장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었다. 저자 또한 장애인이었다. 표지를 보면 휠체어가 하나 보인다. 저자의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장애인의 삶에 대해 법적인 사례를 든 부분이 신선했고 소설 내용으로도 다룬 것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그래서 이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저자가 중간 중간 '난 이렇게 생각해'라 얘기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내겐 '~하지 않을까?', '~러한 내용이 있다' 와.. 2023. 2. 24.
[후기] Apache Airflow 기반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데이터 엔지니어링이 되고자 바스 하렌슬락 외 1명이 지은 아래 책을 읽어보았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1회 차 : 2022-12-27 ~ 2023-01-13 2회 차 : 2023-01-13 ~ 2023-01-22 3회 차 : 2203-01-23 ~ 2023-01-31 2월이 오기 전에 3회 정독을 끝내어 기쁘다. 이 책은 순수하게 모든 내용이 Airflow가 중심이다. Airflow를 통한 테스트, Airflow와 요즘 핫한 클라우드 서비스(AWS, Azure, GCS 등)의 콜라보 등을 소개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알차다고 생각한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Airflow의 로직을 구현(클라우드 내 관리형 서비스를 통해)하는 부분이었는데, 마지막에 테스트에 사용된 데이터를 지우는 내.. 2023. 1. 31.
ETL은 이대로 괜찮을까? 화제를 던진다기보다는 스스로에게 묻고 답을 구하고자 한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ETL은 이대로 괜찮은걸까? 데이터 파이프라인 관련 책을 읽어보고 ETL 관련 툴을 조사하니 예전 기술스택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ETL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다. 가장 큰 두 가지 이유는 첫째로 OLAP DBMS의 지속적인 성장이다. PostgreSQL 10 버전에서 1000만 건을 아래 SQL로 조회해보았다. select i from generate_series(1,10000000) as i(i) ; 응답 시간은 평균 20분이었다. Clickhouse 22.6 버전에서 마찬가지로 천만 건의 데이터를 테이블에 생성하여 조회해보았다. select a f.. 2023. 1. 8.
[후기]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작가의 오만과 편견을 최근 읽었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물론 다른 표지도 있었으나 저게 더 낭만적이라 저 책으로 골랐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2022-12-11 ~ 2022-12-29 제목을 보고 표지의 글귀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남자 주인공이 쌀쌀맞고 좀 건방지다. 그런 남자 주인공에게 훈수를 두는, 당돌한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사실 내용 자체는 어떻게 보면 뻔했다. 단지 주목할 부분이 있었다면 인물들의 내면에 대한 묘사가 아닌 바로 전개의 서술 방식이었다. 예를 들어 "나 배고파"를 아래와 같이 이 책에서는 표현하는 느낌이다. "오 당신은 지금 내 상태에 주목을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물론 그 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공감적이지 않을수도, 뜬금 없을 수도 있긴 하지만요. 여하튼 .. 2023. 1. 8.
[후기] 데이터 파이프라인 핵심 가이드 카프카를 이용한 cdc를 운영하게 되어 데이터 파이프라인 개념을 한 싸이클 돌리고자 관련 책을 찾아보았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아래의 책이 눈에 띄었고 표지가 예뻐 목차도 봤다. 내용이 딱 내가 찾던 내용이었다. 제임스 댄스모어 저자로 표지는 아래와 같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1회차 : 2022.12.09 ~ 2022.12.15 2회차 : 2022.12.15 ~ 2022.12.21 3회차 : 2022.12.21 ~ 2022.12.27 책은 224페이지로 생각보다 글씨도 컸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생소했던 내게 뭐랄까 이정표 같은, 데이터 파이프라인이란 이런 것이다!의 깨달음을 원했지만 그러기에는 해당 책의 내용은 내용의 깊이 면에서 아쉬웠다. 어떤 용어가 나오면 이 용어는 이 책의 범주를 넘어서므로.. 2022. 12. 27.
[후기]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IT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브라이언 w. 커니핸 작가의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책을 읽어봤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1회차 : 2022.11.06 ~ 2022.11.14 2회차 : 2022.11.14 ~ 2022.12.01 3회차 : 2022.12.01 ~ 2022.12.09 책은 521페이지였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데이터에 대한 주제로 서술된다. 최신 트렌드에 대한 내용 위주로 나올 줄 알았으나 기원부터 소개가 되어 조금 당황스러웠다. 예를 들면 애니악이라던가 그런 부분은 물론 알면 좋지만 너무 실무와 동떨어져버린 고대 유물처럼 여겨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기초지식이 필요한 전공자를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기초지식이 아예 없는 .. 2022. 12. 27.
[합격수기] 제 47회 SQLP 2019년 초 처음으로 sqlp 합격의 꿈을 꾸고 시작했던 일이 비로소 결실로 다가오게 되었다. 기쁜 마음 한가득,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 반 긴장 반으로 후기를 적고자 한다. 누적 공부 시간은 순수 10개월 정도였다. 누적 읽은 독서와 횟수는 아래와 같다. - 오라클 성능 고도화 1권 > 4회 정독 - 오라클 성능 고도화 2권 > 4회 정독 - 친절한 SQL 튜닝 > 약 10회 정독(기억도 가물가물함..) -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일명 노랭이) 약 10회 정독 - 국가공인 SQLP 자격검정 핵심노트 1권 > 3회 정독 - 국가공인 SQLP 자격검정 핵심노트 2권 > 3회 정독 많이 몰라서 많이 읽었다. 처음 대학교 4학년 때 오라클 성능 고도화 1권을 폈다. 한글임에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다. 읽다..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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