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97 [후기] 데이터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 DAP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아래의 책을 읽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3-04-03 ~ 2023-04-082회 차 : 2023-04-08 ~ 2023-04-123회 차 : 2023-04-12 ~ 2023-04-144회 차 : 2023-04-22 ~ 2023-04-22처음엔 정말 소름 끼치게 힘들었다. 아는 문제도 모르는 문제도 채점을 하고 난 뒤, 다시 문제를 다 읽고 객관식 선택지도 다 읽고 답안지도 다 훑어봤다. 오기로 봤던 것 같다. 장점으로는 역시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의 내용이 딱딱한 이론이었다면, 이 이론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좀 더 응용해서 문제가 나와서 좋았다. 물론 처음 채점할 때 비가 내렸던 건 슬펐다. 문제도 400문제 정도로 객관식은 충분하였다. .. 2023. 4. 23. [후기] 핵심 데이터 모델링 DAP 자격증 관련으로 마지막 이론 공부를 위하여 아래의 책을 읽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3-03-25 ~ 2023-03-282회 차 : 2023-03-28 ~ 2023-03-313회 차 : 2023-03-31 ~ 2023-04-03거의 4일에 한번씩 정독 한 것 같다. 나중엔 A 예제가 나오면 바로 다음의 B 예제까지 떠올랐다. 내용이 색달랐다. 거기서 거기일 줄 알았더니 또다른 충격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 읽은 김기창 선배님의 데이터 모델링 강의 책이 기술적인 부분에서 내부적으로 파고 드는 느낌(단단해지는 느낌?)이였다면 이 책은 도메인적인 부분에서 외부적으로 확장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정독에서 확장 당하는 느낌을 받아 머리가 아찔하였다(실제로 어지러워 잠깐 침.. 2023. 4. 3. [후기] 도파민네이션 애나 렘키 저자의 도파민네이션 책을 읽었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2023-03-12 ~ 2023-03-26 쾌락과 중독에 대하여 정신과 의사 입장에서 서술한 책이다. 일단 표지가 예뻐서 좋았다. 정신과의사가 환자들과의 다양한 상담 사례, 본인의 경험을 풀어나가는 전개방식이 읽기 편했다. 또한 동양에서는 마약이 금지되어 기껏해봐야 본드(?), 양귀비? 정도 밖에 모르는데 서양에서의 환자들 내력을 보면 정말 대단했다. 환자 본인이 접한 마약 종류가 10개가 넘어갔고, 10개가 넘는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10개가 넘는 마약을 접할 수 있다는게 놀랐고, 10개가 넘는 마약을 했음에도 상담을 받으러 올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음에 놀랐다. 하지만 역시 전문용어가 꽤 많은 편이었고, 지성인 .. 2023. 3. 26. [후기] 김기창의 데이터 모델링 강의 DAP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아래의 책을 읽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3-03-13 ~ 2023-03-182회 차 : 2023-03-18 ~ 2023-03-223회 차 : 2023-03-22 ~ 2023-03-25첫 정독을 끝내고 난 후의 감동은 정말 황홀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지극히 실무적이라는 점이였다. 이론을 토대로 실무에 있을 법한 다양한 예시를 제시해주었고 그 예시들은 모두 실무를 해본 사람만이 많은 설득의 과정 중에서 정수만 뽑아 놓은 듯 신묘막측하였다.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엔터티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 어떻게 엔터티를 정의하는게 제대로 정의하는 것인지 풀어가는 것이 좋았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은, 모든 내용이 하나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2023. 3. 25. [후기] 데이터 모델링 실전처럼 시작하기 DAP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아래의 책을 읽어봤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3-03-08 ~ 2023-03-102회 차 : 2023-03-10 ~ 2023-03-123회 차 : 2203-03-12 ~ 2023-03-13굉장히 빨리 읽어 대충 훑어본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분량이 생각보다 많이 짧았다. 전체적인 감상으로는 "2번 째 참고서로 읽기 적합하다"였다. 처음 접하기엔 실전 모델링 부분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다른 여러 참고서를 접한 후 읽기에는 내용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역시 2장 실전 모델링 과정을 업무 요건과 함께 개념 모델링 > 논리 모델링으로 풀어 나아가는 과정이었다. 이 부분 하나만으로도 2만원 어치의 .. 2023. 3. 13. [후기]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 DAP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아래의 책을 읽었다.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3-01-31 ~ 2023-02-132회 차 : 2023-02-13 ~ 2023-02-253회 차 : 2203-02-25 ~ 2023-03-08어떻게든 일정을 맞추고자 단축시켜 보려 하였으나 정독은 정말 힘든 것 같다.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라고는 하지만 SQL, 튜닝 관련 내용도 나오고 데이터모델링에 대해서도 나온다. 비중만 본다면 데이터아키텍트보다는 데이터모델러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삼위일체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만 잘하고서는 한계가 있는 IT 직군의 특성상 두루두루 알아야하는 것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 적절한 구성이라 생각한다. 1과목과 2과목의 경우 처음에는 중복된 내용이 많아 굳이 이걸 또.. 2023. 3. 8. [후기]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저자의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을 읽었다. 표지는 아래와 같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 2023-02-04 ~ 2023-02-24 여기서 실격당한 자들은 누구일까 궁금해 하면서 읽었다. 답은 장애인이였다. 장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었다. 저자 또한 장애인이었다. 표지를 보면 휠체어가 하나 보인다. 저자의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장애인의 삶에 대해 법적인 사례를 든 부분이 신선했고 소설 내용으로도 다룬 것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그래서 이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저자가 중간 중간 '난 이렇게 생각해'라 얘기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내겐 '~하지 않을까?', '~러한 내용이 있다' 와.. 2023. 2. 24. [후기] Apache Airflow 기반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데이터 엔지니어링이 되고자 바스 하렌슬락 외 1명이 지은 아래 책을 읽어보았다. 독서 기간은 아래와 같다.1회 차 : 2022-12-27 ~ 2023-01-132회 차 : 2023-01-13 ~ 2023-01-223회 차 : 2203-01-23 ~ 2023-01-312월이 오기 전에 3회 정독을 끝내어 기쁘다. 이 책은 순수하게 모든 내용이 Airflow가 중심이다. Airflow를 통한 테스트, Airflow와 요즘 핫한 클라우드 서비스(AWS, Azure, GCS 등)의 콜라보 등을 소개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알차다고 생각한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Airflow의 로직을 구현(클라우드 내 관리형 서비스를 통해)하는 부분이었는데, 마지막에 테스트에 사용된 데이터를 지우는 내용이 이.. 2023. 1. 31. ETL은 이대로 괜찮을까? 화제를 던진다기보다는 스스로에게 묻고 답을 구하고자 한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ETL은 이대로 괜찮은걸까? 데이터 파이프라인 관련 책을 읽어보고 ETL 관련 툴을 조사하니 예전 기술스택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ETL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다. 가장 큰 두 가지 이유는 첫째로 OLAP DBMS의 지속적인 성장이다. PostgreSQL 10 버전에서 1000만 건을 아래 SQL로 조회해보았다. select i from generate_series(1,10000000) as i(i) ; 응답 시간은 평균 20분이었다. Clickhouse 22.6 버전에서 마찬가지로 천만 건의 데이터를 테이블에 생성하여 조회해보았다. select a f.. 2023. 1. 8. 이전 1 ··· 40 41 42 43 44 4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