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는 침대다. 침대도 많이 고민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진짜 잠에 진심이라
- 숙면하는 자세
- 숙면하는 전쟁중의 숙면법
- 수면안대
- 수면 발베개
- 바디필로우
- 한 때는 ASMR
- 수면 디퓨저
- 토퍼
등 등 이거저거 알아본 사람이고 몇 개는 몇 년 넘게 꾸준히 하고 있다. 여하튼 그래서 침대만큼은 아내에게 힘 있게 대화했고 아내도 알겠다고 해줘서 좀 더 자본적 여유를 가지고 조사하게 되었다.
크게
- 시몬스
- 금성
- 베스트슬립
- 에이스
- 브랜드리스
- 씰리
정도로 브랜드를 리스트업 했고 그 중에 다시 상품들을 조사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중에 골랐고 지금도 굉장히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후기들 보니 직접 가서 누워봐야 안다고 해서 '그렇구나. 누워봐야지.' 하러 가봤다. 근데 가면서
사람이 잠을 보통 7시간 정도는 잘텐데, 5분 정도나 30분 정도 누워서 그게 잘 파악이 될까?
싶었다. 일단 가봤고 처음에 2개를 누워봤다. 한 30초 누워보면서 갸우뚱 갸우뚱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 상품을 누웠다. 눕자마자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웠다. 뭔가 긴장이 풀리면서 머릿속의 잡념들이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가듯이 사라졌다.
아 이거다!
하고 눕자마자 2초뒤 바로 일어났다. 그리고는 다시 아까 그 2개의 상품을 누워봤고 다시 이 상품을 누워봤는데 확연히 느낌이 달랐다. 물론 이 상품도 타겟 중에 하나였다. 처음에 눕기 전에는 '너무 높은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눕자마자 그런건 안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후일담으로 아내는 내가 2초 뒤 바로 일어나길래 싫어서 일어난 줄 알았다고 했다. 사실 정반대였다. 너무 맘에 들어서 더 고민할 필요도 없었던거였다고 답해주었다. 참고로 침대도 사이즈 종류가 많다. Q, K, LK(라지킹이었던가? 그랬다)가 있고 아니면 SS 2개를 사서 붙이는 경우도 있었다.
이거 외에도 살게 많다.
- 침대프레임
- 침대커버
- 침대시트
- 토퍼
- 이불
- 베개
등이다. 사실 위는 부수적인거고 굳이 꼽자면 침대프레임은 바닥이 뚫려있는지, 바닥도 수납형으로 할 것인지 등 선택사항이 있다.
여하튼 부부가 함께 자는 공간인 만큼 좋은 침대를 골랐으면 좋겠다. 직장도 다니고 뭐 하다보니 부부가 가장 함께 있는 시간은 침대인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광고 아니고 '이런게 있다, 이런거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다' 정도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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