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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부동산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대출 후기] 기금e든든 심사 신청

by 연습장이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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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서를 작성했다면 이제 기금e든든에 심사를 신청해야 한다.

 

난 HF로 할 생각이었는데 심사는 HUG에서 진행된다.

 

여기서 소득 합산, 재산 합산 등을 1차적으로 따지게 된다.

 

우선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한다.

 

금융/공동인증서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중요한건

 

전세계약서 작성 시점부터 한달 이상 남았을 때만 신청이 가능

 

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2024-12-03에 전세계약을 했다면 기금e든든 심사 신청은 2025-01-03부터 가능하다. 즉, 심사하는데 한달은 달라는 의미인 것 같다. 예전에 중기청할 때에는 이런 한달 기간 제한은 없었는데 대출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생긴 것 같다. 

 

작성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 본인 인적사항
  • 근로사항
  • 원하는 상품
  • 계약한 목적물 정보
  • 배우자 인적사항

등을 적게 된다. 배우자 인적사항은 적고 배우자 동의는 나중으로 미뤄도 된다. 하지만 3일인가 일주일 기간 내에 동의가 되어야 한다.

 

여하튼 적게 되면

위의 프로세스가 시작된다. 지금 작성한 것들은 첫 번째 단게인 자격심사 단계다. 내 기억으로는 자격심사가 진행되면서 예비자산심사도 빠르게 진행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자격심사를 받으면서 카더라로는 나와 배우자는 몰랐는데 나도 모르던 할머니께서 주신 부동산(땅덩어리)이 있었다던가 부모님께서 아주 어릴적에 주신 주식이 있었다던가 하는 경우다. 물론 엄청 억울하겠지만 없던 돈이 생겼으니(?) 하지만 대부분은 그럴 일이 없다.

 

  그리고 내가 준비하면서 살짝 아쉬웠던게 아래다. 자격심사를 신청했는데 승인거절이래서 굉.장.히 놀랐다.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말이다.

 정말 인생 쉬운게 없구나 도대체 뭐가 문제지? 하면서 잠깐 벙쪘다. 여하튼 이건 뭔가? 하면서 부랴부랴 조사해보니 

 

심사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한 사람은 배우자와 내가 같은 세대여야 한다는 것

 

이다. 쉽게 말하면 내가 가든 아내가 오든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걸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전입신고도 온라인으로 빠르게 했다. 한가지 아쉬운건, 결혼 전에 나는 서울에 살고 있었고 아내는 경기에 살고 있었다. 결혼식을 하면서 함께 서울에서 잠깐 살았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신혼집이 경기라서 아내의 경기 거주 기간을 인정받아 추후에 주택청약을 노리려고 했었다. 근데 아내의 전입신고를 서울로 변경하면서 그 카드는 사라지게 되었다...

 

즉, 혼인신고를 먼저 하면 전입신고도 같이 해야 신혼부부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 혼인신고를 나중에 할거면 전입신고는 안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혼인신고를 안해도 신혼부부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당연하다. 애초에 신혼집 마련을 결혼하고 나서 하는 커플은 세상에 거의 없다(나 빼고) 대신 3개월인가 이내로 혼인신고인가 결혼했다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기금e든든 사전심사는 내 기억으로는 2일 걸렸다. 하지만 넉넉하게 3-4일 정도 생각해두는게 좋다. 그리고 전세계약서도 사전심사 신청할 때 온라인으로 제출해야하므로 미리 스캔이나 촬영해서 이미지파일을 준비하는게 좋다.

 

  그리고 기금e든든에 가심사는 없다. 이게 심사 승인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일단 가계약 5% 이상 걸고 신청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임차인 입장에서 건물에 문제가 있어서 안되는 거면 상관 없는데 내 자산 문제나 뭐 문제로 안되면 가계약금 날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프로세스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일단은 그렇다.

 

다음 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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